기아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된 시카고 모터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이번 모터쇼에서 완성차와 쇼카 등 총 26대를 전시한다.
승용차는 ▲K9(현지명 K900 1대) ▲K7(현지명 카덴자 1대) ▲K5(현지명 옵티마 3대) ▲더 뉴 K3(현지명 포르테 4도어·5도어 각 1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대)가 있다. 레저용차량(RV)은 ▲니로(2대) ▲쏘렌토(2대) ▲스포티지(3대)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1대) ▲쏘울(3대)다. 신차로는 스팅어 2대를 선보이며 쇼카로 니로, 쏘울, 쏘렌토,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등 4대를 선보인다.
9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2017 시카고 모터쇼’에 기아차 스팅어가 전시돼있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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