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NH보험은 보장자산과 저축자산을 상품 하나로 통합한 '무배당 베스트삼천만플러스보험'을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률 등 각종 위험률의 개선을 반영해 기존 정기보험에 비해 저렴하고 주계약과 목적자금특약의 만기축하금, 납입완료축하금을 통해 보장과 저축의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의 가입금액 3000만원(2종은 1500만원)까지 기존 가입상품과 관계없이 무진단 인수심사해 가입할 수 있다.
또 모든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없이 암, 재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핵심특약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는 3만1300원, 여자는 2만54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납입이 완료되는 50세 계약해당일에 생존시 300만원을, 80세 만기 생존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80세까지 사망 또는 80%로 장해상태가 됐을 때는 20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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