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562억 규모 양곤 이노시티 개발공사 계약 해지
2017-01-23 19:22:50 2017-01-23 19:22:50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일성건설(013360)은 지난 6일 체결한 양곤 이노시티 개발공사 계약에 대해 발주처가 공사 기성금을 입금하지 않아 실착공이 지연됐다며, 계약서 조항에 따라 적법하게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562억2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27%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