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일성건설(013360)은 지난 6일 체결한 양곤 이노시티 개발공사 계약에 대해 발주처가 공사 기성금을 입금하지 않아 실착공이 지연됐다며, 계약서 조항에 따라 적법하게 계약이 해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562억2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27%에 해당하는 규모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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