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역량 위한 아카데미 신설
2017-01-16 09:58:41 2017-01-16 09:58:41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Master Academy)’를 신설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중점을 둔 이번 과정은 주니어, 시니어  클래스로 이원화하여 투자권유대행인의 니즈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즉시 활용가능한 콘텐츠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3개월 과정으로 연 3회 운영되며, 1차수는 이달 31일까지 모집후 2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과정내에 다양한 포상제도를 두는 한편 과정 수료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할 예정이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실제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어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스터 아카데미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서울 역삼동 IFA D Tower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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