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내년 신경영을 위한 조직개편
2009-12-24 11:09: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희림(037440)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을 '신(新)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신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설계 12본부를 7개 부서로 통폐합하고 특화된 역량과 경쟁력 보유여부에 따라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또 본부 내에 파트를 설치해 역량 있는 파트장의 책임 운영으로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꾀하고, 합동설계단 테스크포스 팀(TFT)을 신설해 조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고부가가치의 CM사업부문은 수주경쟁력 강화와 조직 전문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희림은 비전 선포를 통해 내년을 새로운 희림의 미래를 위한 '신경영 원년'으로 선언하고 2015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비전 2015'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4대 핵심목표인 ▲ 수주역량 극대화 ▲ 디자인 역량 강화 ▲ 실시설계 품질 강화 ▲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화를 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전 2015년'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이번 조직개편 인사다.
 
<승진>
 
◇ 부사장
▲ 권기재(현 개발기획본부 본부장)
 
◇ 전무
▲ 최은석(현 기획본부 본부장) ▲ 이아영(현 건축연구소 연구소장) ▲ 심형섭(현 설계6사업본부 본부장) ▲ 박규용(현 주택설계2사업본부 본부장) ▲ 이승우(현 디자이너풀2 본부장) ▲ 이병구(현 디자이너풀3 본부장) ▲ 정현철(현 전략사업팀 부서장) ▲ 노진형(현 해외PM팀 부서장) ▲ 심형섭(현 설계6사업본부 본부장)
 
◇ 상무
▲ 공태호(현 기획본부)김수미(현 기획본부) ▲ 장태성(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 심경주(현 설계1사업본부) ▲ 김동훈(현 설계2사업본부) ▲ 김선일(현 설계3사업본부) ▲ 손진욱(현 설계3사업본부) ▲ 박희준(현 설계3사업본부) ▲ 김종수(현 설계3사업본부) ▲ 한규준(현 설계5사업본부) ▲ 옥순용(현 설계6사업본부) ▲ 이종권(현 주택설계1사업본부) ▲ 오성원(현 주택설계2사업본부) ▲ 김영훈(현 도시설계팀) ▲ 유승종(현 조경디자인팀) ▲ 문상필(현 CM기술본부)
 
◇ 이사
▲ 이하영(현 기획본부) ▲ 이은희(현 기획본부) ▲ 박상준(현 건축연구소) ▲ 이동원(현 설계2사업본부) ▲ 이정은(현 설계5사업본부) ▲ 최문영(현 설계6사업본부) ▲ 신현배(현 주택설계2사업본부) ▲ 최재영(현 개발기획본부) ▲ 임윤택(현 디자이너풀2) ▲ 전민영(현 디자이너풀3) ▲ 김정용(현 전략사업팀) ▲ 이용길(현 전략사업팀) ▲ 배용상(현 품질관리팀) ▲ 이명규(현 CM관리본부) ▲ 이지훈(현 CM관리본부)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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