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엠텍, 경주서 3.3 지진 발생 ‘강세’
2017-01-06 09:13:13 2017-01-06 09:13:13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삼영엠텍(054540)이 강세다. 경주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영엠텍은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0원(3.81%)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3분 후인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
 
삼영엠텍이 생산 중인 면진받침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반으로부터 진동을 차단하거나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자체 기술로 건축물 내진보강용 강재댐퍼를 개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