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두산(000150)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오는 26일부터 2017년 1월1일까지 연말연시 여행의 설렘을 더해줄 겨울 판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두타면세점의 겨울 시즌 이벤트에서는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부터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두타면세점에서는 발리, 겐조, 롱샴,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베르사체, 훌라, 쌤소나이트 등 인기 패션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선글라스 전 제품을 겨울시즌세일 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35만원 선불카드까지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1일부터는 7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양말 한 켤레가 구매고객에게 제공될 때마다 또 다른 한 켤레의 양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증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500달러 이상과 1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두타면세점과 테지움 서울이 함께 제작한 한정판 테디베어 소형과 대형인형을 각각 추가 제공하며, 겨울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는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시 선착순으로 예술의전당 오르세 미술관전 입장권 2매를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밤 9시부터의 심야쇼핑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은 물론 100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권 보너스 선불카드, 400달러 이상 구매시에는 2인이 함께 쇼핑 후 즐길 수 있는 야식 바우처를 추가 증정한다.
이밖에도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띵크커피 아메리카노 이용권과 부엉이 캐릭터 핫팩을,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두타면세점 시그니처 부엉이 스마트폰 링을 준다.
(사진제공=두산)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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