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소리바다미디어(030420)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7일 밝혔다.
소리바다미디어는 "등기이사인 이택용으로부터 지난 2일 대표이사 오현직 외 3인에게 횡령혐의로 고소했다는 접수증을 팩스로 수령했으나,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후 관련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재공시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