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4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013년부터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인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NHN엔터CI. 사진/NHN엔터
NHN엔터는 이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소프트웨어 관리 프로세스와 통제 절차 운영에 관한 우수 모범 사례로 평가 받으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았다. HN엔터는 ▲소프트웨어 관리를 위한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사내 소프트웨어 전담 전문인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관리·모니터링 전문성 강화, ▲전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사용 교육 등 정품 소프트웨어의 이용 환경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NHN엔터 관계자는 “NHN엔터는 국내 IT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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