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7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날보다 350원(2.24%)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유류유통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가칭 쌍용에너텍)를 설립하고, 분할대상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쌍용양회공업이 존속하며 담당하는 내용의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은 쌍용양회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이며, 신설회사는 비상장사로 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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