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 등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창문에 서리는 김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길을 밝혀주는 스태틱 밴딩 라이트가 추가된 'HID 헤드렘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밖에 듀얼 풀 오토 에어컨, 버튼 시동·스마트키,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스마트 트렁크, 뒷좌석 암레스트 등을 갖췄다.
가격은 2580만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