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시장 돌풍 기대작 현대차 i30 내부 살펴보니
2016-09-07 22:00:00 2016-09-07 22:00:00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빛섬에서 신형 i30의 공식출시행사를 갖고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신형 i30 전면부. 용광로에서 녹아 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를 완성했다. 사진/배성은기자
 
i30의 전면부, Full-LED 헤드램프와 세로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해 램프 점등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과감해진 후드캐릭터 라인으로 견고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사진/배성은기자
 
현대차의 신형 i30의 측면부는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하나로 연결된 캐릭터라인을 바탕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그릴 ▲기존대비 낮아진 전고와 늘어난 후드 ▲넓은폭의 C필라 ▲크롬재질의 창문몰딩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강조했다. 사진/배성은기자
 
i30 프리미엄 트림은 전용 인테리어 컬러와 고급사양들로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다. ▲듀얼 풀오토 에어컨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내비게이션 등이 탑재돼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사진/배성은기자
 
신형 i30는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기위해 트렁크 용량을 기존대비 17 증가한 395로 늘렸다. 사진/배성은기자
 
i30 운전대. 사진/배성은기자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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