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카, ‘착한 운전’ 캠페인…무사고시 장기렌터카 2%할인
9월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고객 대상 적용
2016-09-06 14:41:21 2016-09-06 14:41:21
기아자동차는 경찰청의 '착한운전 마일리지'와 연계해 1년동안 사고를 내지 않으면 신차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할인하는 '착한운전' 캠페인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고객이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1년동안 서약내용을 이행하면 면허벌점을 감경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 10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참여하는 고객이 서약내용이행 확인서를 기아차(000270)에 제출하면 12개월간 월 대여료의 2%를 할인한다.
 
대상은 기아차가 직접 운영하는 기아렌터카에서 이달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을 하는 고객이다.
 
대여료 할인은 고객의 사고처리, 과태료, 범칙금 미발생 조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한 후 익일부터 적용된다.
 
관련 문의는 기아자동차 지점 또는 고객센터(080-200-2000)로 하면 된다.
 
기아렌터카 안전운전 홍보대사인 이종범 스포츠해설가가 기아차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있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