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채무인수 결정
2016-08-23 22:12:53 2016-08-23 22:12:53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한라(014790)는 미지엔이 발주해 자사가 시공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개발사업과 관련해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자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400억원으로, 연결 기준 2015년 자기자본 대비 11.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