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오는 9일 부산 본사 아트홀에서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조성렬 동아대학교 교수의 "파생상품거래세 부과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파생상품 관련 업계와 부산광역시 및 시민단체 등의 공동명의로 "대국회 공동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패널은 김인수 한국거래소 본부장보, 박인호 부산 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백명현 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이범철 부산 금융중심지 기획단장, 이준두 부은선물 부사장, 정해근 대우증권 전무 총 6명이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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