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메가스터디, 한국 IR 대상 수상
제9회 한국IR대상 시상식 개최
2009-11-05 10:44:5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삼성전자(005930)메가스터디(072870)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사중 가장 IR를 잘하는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IR서비스는 IR대상 수상자로 삼성전자와 메가스터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051910)현대차(005380)가 우수상을, 손종원 두산중공업 상무와 심용식 삼성전기 그룹장이 베스트 IRO상을 수상했다. 코스닥상장사로는 다음(035720)SK브로드밴드(033630)가 우수상을, 안종오 인프라웨어 부사장과 윤오중 포스렉 부장이 베스트 IRO상을 받았다.
 
 
한국IR대상은 추천, 평가, 선정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베스트 IRO상은 1단계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추천빈도수를 기준으로 추천 상위에 오른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IR서비스는 5일 지난 1년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범적인 기업과 IRO에게 한국IR대상을 시상했다. 이창호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윗줄 왼쪽 세번째), 남영태 한국IR서비스 회장(윗줄 네번째)과 심용식 삼성전기 그룹장, 손종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동욱 현대자동차 상무, 이동언 LG화학 상무, 우종삼 삼성전자 상무,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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