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IR서비스는 IR대상 수상자로 삼성전자와 메가스터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로상은 서진석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에게 돌아갔다. IR활동 우수기업군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선
두산중공업(034020),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POSCO(005490),
KT(030200),
KT&G(033780),
현대차(005380),
현대제철(004020)이,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035720),
메가스터디(072870),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
미래나노텍(095500),
셀트리온(068270),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
테크노세미켐(036830),
포스렉(003670),
피앤텔(054340)이 선정됐다.
한국IR대상은 추천, 평가, 선정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베스트 IRO상은 1단계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추천빈도수를 기준으로 추천 상위에 오른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IR서비스는 5일 지난 1년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범적인 기업과 IRO에게 한국IR대상을 시상했다. 이창호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윗줄 왼쪽 세번째), 남영태 한국IR서비스 회장(윗줄 네번째)과 심용식 삼성전기 그룹장, 손종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동욱 현대자동차 상무, 이동언 LG화학 상무, 우종삼 삼성전자 상무,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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