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G마켓은 'KYA[:캬] 스파클링'을 출시하고, 탄산수 시장에 뛰어든다고 11일 밝혔다.
스파클링 워터 'KYA[:캬]'는 G마켓이 제주 용암해수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과 함께 공동기획한 상품으로, 제주가 인증하는 바라눌 제주워터로 만들었다.
G마켓에 따르면 바라눌 제주워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생성되는 천연자원으로 고기능성 희귀 미네랄 워터다. 제주도의 용암해수로 만들어져 일반 탄산수에 비해 미네랄이 50% 이상 많이 들어있다. 합성 인공향이 아닌 천연향료만을 사용했다.
G마켓은 탄산과 미네랄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기본 제품 'KYA[:캬] 플레인'을 비롯해 한라봉, 라임, 자몽 등 과일향을 더한 총 4가지 맛을 선보인다. 지난 8일 G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 'KYA[:캬] 스파클링'은 현재까지 약 8만병이 팔려나간 바 있다.
G마켓은 제품 홍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스페셜딜도 진행한다. 종류에 관계없이 340ml 20병을 41%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중복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 지급하고 있다.
(사진제공=G마켓)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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