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디콤이 항공사 지분 취득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디콤은 전날보다 40원(14.04%) 오른 325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 중이다.
코디콤은 전날 "퍼스트 항공의 경영여건 악화로 회계법인의 평가보고서 작성이 불가하다는 입장표명을 해 퍼스트항공 지분 취득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기지급된 선급금 185억원에 대해 전액 회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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