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유안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LINE 상장 이후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본격 추진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예인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방송 앱 'V'는 누적 다운로드 2000만 중 해외 비중이 70%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또한 얼굴인식 카메라 앱 '스노우' 역시 누적 가입자수 3000만명 중 해외비중이 70%가 넘은 상황이어서 향후 이들 해외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수익모델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LINE 타임라인 광고도 LINE 광고 매출에 새롭게 추가된다"며 "전체적으로는 매출액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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