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품목 성장에 따른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판관비 통제로 수익성을 제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진제약의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보다 11.8%, 7.5%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는 ETC 491억원, OTC 94억원, 수출 9억원 등으로 7.4%, 40.6%, 41.5%씩 늘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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