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텔콘(200230)이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최근 사흘 동안 20% 이상 급락한 가운데 케이피엠테크 주식 인수로 적지 않은 평가차액이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텔콘은 1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50원(3.50%)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텔콘은 지난 13일 케이피엠테크 주식 134만5895주를 1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케이피엠테크 주가는 1만1600원으로 주식 가치는 156억원으로 불어났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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