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우전(052270)은 국내 자회사인 제누스에 11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며 채무보증금액은 우전의 자기자본(195억원)의 5.8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9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제누스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은 기존의 채무보증 만기도래에 따른 연장 건"이라고 설명했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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