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국내 최대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손잡고 'The 더건강한 HOME: 키친' 블록 장난감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엄마가 아이에게 햄을 요리해주는 주방의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으로, 제품 내용물에는 '햄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 이미지를 그대로 디자인한 블록 구성품을 담았다.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 고급 식재료를 소개?판매하는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와 블록으로 구성됐고, 1000개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만790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3~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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