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마트 보증 케어'로 서비스 강화
1년·1만6천km 이내 발생한 타이어 파손 보상
2016-07-05 11:16:47 2016-07-05 11:16:47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체계적 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보증 케어'를 실시하고 TV 광고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보증 케어는 타이어 구매 후 1년 최대 1만6000km 이내 발생한 주행 중 타이어 파손건에 대해 동일 타이어로 1회 보상해주는 안심 보험 서비스다.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의 모든 티스테이션에서 가입·보상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스마트 보증 케어 TV 광고 캡쳐 이미지.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께 스마트 보증 케어에 대한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달 1일부터 선보인 스마트 보증 케어편 TV 광고는 지난 4월에 공개된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에 이은 두 번째 TV 광고로, 모델 차승원과 함께 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친근감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탑 차량관리 서비스로 한국타이어의 최고 품질 타이어는 물론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말한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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