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새 모델에 '걸스데이' 발탁
2016-06-28 14:11:39 2016-06-28 14:11:39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보해양조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다.
 
최근 걸스데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보해양조의 모델 선정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보해양조 측은 걸스데이가 배우 하연수가 모델인 '부라더#소다'를 제외한 잎새주,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해양조가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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