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삼호(001880)는 22일 한길아이앤디의 채무 139억2115여만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대구범어 PF사업장 (e편한세상 범어) 선순위대출 잔존 보증채무의 20%를 당사 주채무로 전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잔존보증채무(미상환 원금 + 유예이자)에 대하여 당사가 20% 부담 후 잔여 보증채무 80%는 소멸처리한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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