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스마트글로벌, 미국 진출 10년간 1억달러 보장 소식에 강세
2016-06-20 09:02:45 2016-06-20 09:02:4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지스마트글로벌(114570)이 강세다. 미국 법인과의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1억달러의 매출을 보장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스마트글로벌은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1.75%)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지난 17일 미국 법인인 G-Smatt America와 독점 총판 및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matt America는 미국 전지역에 대해, 지스마트글로벌이 세계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G-Smatt Glass 및 G-Tainer 등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권한을 가진다. 이에 대한 대가로 로열티 100억 및 10년간 1억달러의 최소 매출 보장을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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