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앤코, '젤리베어 멀티비타민·미네랄' 3종 출시
2016-06-16 09:59:06 2016-06-16 09:59:0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의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이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는 젤리 타입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젤리베어 멀티비타민&미네랄'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딸기맛과 오렌지맛, 망고맛 등 3종으로 구성된 젤리베어는 어린이들의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 에너지 대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등 총 8종에 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어 영양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젤리형태의 건강기능 식품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과 우수 건강기능제품 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섭취만으로 필수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미즈앤코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어른보다 체력소모가 빠른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쉽게 지치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고 편식을 많이 하는 어린이는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며 "젤리베어는 균형 잡힌 영양이 필수적인 성장기 어린이에게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 균형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젤리베어는 1통 252g에 1만9800원으로, 총 90개 단위로 1일 3개씩 섭취해야하며,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우리애들밥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의 계열사로 영유아식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즈앤코는 우리애들밥상 브랜드를 통해 대표제품인 '해의자태', '콩닥콩닥 애간장'을 비롯한 다양한 영유아 식품을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 영유아 포털 라이브 홈쇼핑 사이트인 '베이비라이브TV' 운영 등을 통해 영유아 제품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의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이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는 젤리 타입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젤리베어 멀티비타민&미네랄'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미즈앤코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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