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13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시중에 400억위안(약 7조11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8일)에도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로 시장에 55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80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를 0.32% 평가절하한 것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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