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 한나라당 김효석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한국 경제의 움직임은 W자형은 아니며 마이너스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경제의 올해 연간 성장률은 0∼-1% 사이일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3∼4%대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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