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액면분할 후 첫 거래서 상한가
2016-05-18 09:45:13 2016-05-18 09:45:13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광림(014200)이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광림은 18일 오전9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1620원(30%) 오른 70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소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회사의 주권매매거래정지를 18일부터 해제했다. 광림은 1주당 1000원의 액면가를 주당 500원으로 분할했다. 액면분할 후 주식 수는 기존 1911만9243만주에서 3823만8486주로 늘었다.
 
광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등 반기문 테마주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반기문 테마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한과 충청권 인사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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