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1분기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꾸준한 성장이 매력이라고 13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486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21% 상승했다"고 말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시장 기대가 높았던 신규 글로벌 고객사의 초도물량은 완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수출 비중은 지난해 7%에서 올해 10%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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