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해외법인 불확실성 감소-이베스트증권
2016-05-03 11:09:30 2016-05-03 11:09:30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화신(010690)에 대해 “회화환산 손실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고 해외법인의 리스크가 줄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00원을 제시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해외법인은 인도, 중국, 미국, 브라질 법인으로 구성돼 있다”며 “브라질 법인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인도의 경우 환율리스크가 소명되는 등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이외 투자 포인트는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및 이익안정성 확보, ▲창저우와 중경법인 투자에 따른 지분법 이익 확대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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