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를 통해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14일부터 개설하고 내달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자산유동화증권 개요 및 발행전략을 통해 기본개념을 학습하고 고객 맞춤 영업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자산유동화증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 증권회계·세무, 발행·판매전략, 회수·위험관리 방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고, 교육기간은 6월14일부터 7월5일까지 7일 총 28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종사자,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종사자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