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지난달 급등 이후 조정을 받던 현대피앤씨가 또 다시 급등하고 있다.
현대피앤씨는 1일 오전 9시44분 상한가(1310원)에 진입했다.
현대피앤씨는 지난달 중순께부터 모회사 유아이에너지의 이라크 지역 광구 지분 추가확보 기대감에 급등세를 연출, 800원대였던 주가가 1600원대까지 두배 가량 오른 뒤 조정에 들어갔다.
이날 또 다시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바지안 광고의 시추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현대피앤씨도 급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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