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33 한진빌딩 1층에 위치한 남천동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국가 환율을 전망한다.
박성배 미래에셋증권 남천동지점장은 “중국의 수출지표 호조·유가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 요인들도 남아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주요국 경제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경기 흐름과 환율 움직임을 알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남천동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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