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29일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쌍용머티리얼은 700원(4.44%) 하락한 1만5050원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쌍용머티리얼은 시초가가 공모가 1만7500원보다 17500원 낮은 1만5750원에 결정된 이후 장중 하한가인 1만34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반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케이엔더블유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엔더블유는 오전 9시15분 현재 950원(5.94%) 상승한 1만6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엔더블유는 시초가가 공모가 1만1000원보다 높은 1만6000원에 형성된 이후 상승세를 지속 장중 상한가(1만8400원) 부근인 1만83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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