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에스에스컴텍(036500)은 김수현폰을 판매하는 징동 사이트에서 예약접수가 27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케이스타폰의 합작사인 한류스타폰개발기술과 레노버 스마트폰 부문 자회사 북경신기공장과기유한공사가 김수현 초상권 퍼블리시티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며 "레노버 그룹은 김수현폰의 수요 예측을 400만대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김수현폰'사업을 통하여 연결 기준 최소 300억원이상의 당기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노버 그룹이 생산해 판매하는 김수현 스타폰에는 사진, 목소리, 뉴스 등이 업데이트된다.
에스에스컴텍은 부실사업을 정리해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 중에 있다. 또 레노버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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