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22일,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라는 슬로건으로 TV 광고 등을 통해 신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턱시도를 입은 8명의 남자들로 구성된 ‘생각하는 합창단’이 등장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광고에서 ‘생각송’을 불렀다.
이번 캠페인은 ‘1400만 고객 사랑’ 편, ‘끝없는 고객만족’ 편으로 제작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 캠페인은 ‘1등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카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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