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제7회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이 오는 27일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금융정책에 따라 파생결합상품이 포함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ISA상품 판매를 위해 자격증 취득을 해야 하는 은행권의 요청에 따라 연 3회 시험 예정에서 연4회로 시험을 늘렸다"며 "파생결합상품이 포함된 ISA를 판매하는 금융회사 직원은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과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등 두 개의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전에 금융투자협회교육원에서 오프라인 집합 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 수강도 가능하다.
이에 금융, 회계 분야 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6년 시험 대비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마스터과정과 최종정리반을 오픈하고 5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번 과정은 2016년 개정내용을 반영한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핵심정리문제집, 강의노트가 제공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에서 제공하는 핵심정리 강의노트는 업무와 자격증 공부를 병행 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뿐만 아니라, 핵심 이론과 문제풀이를 통해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사항은 토마토패스 고객센터(02-2128-3336) 또는 홈페이지(www.tomato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시험 대비 강의를 오픈했다.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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