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은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양사는 다음달 안으로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2015년말 267%에서 203%로 약 64% 포인트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밥캣 기업공개(IPO)추진 등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더해 향후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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