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4대강 관련주가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가 추가로 발주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55분
삼목정공(018310)은 지난 주말보다 570원(8.89%) 오른 6980원에 거래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7일 지난 6월말 발주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턴키 1차 16개 공구의 공사가 임박해 이를 제외한 나머지 추가 공사를 이달 말부터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5조7000억원대로 조달청 등을 통해 발주하는 턴키 2차 8개공구 1조1898억원과 국토해양부 산하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할 일반 1차와 2차 68개 공구 4조595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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