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002390)은 '울금 테라큐민30' 모델로 아나운서 손범수를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머리, 어깨, 무릎 100세까지 쌩쌩하게'란 주제로 손범수와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가 함께 출연한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 콘셉트로 촬영한 광고 영상에서 손범수와 김연수는 패널들과 대화하며 울금 건강법과 '울금 테라큐민30'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사업실 이사는 "커큐민은 뇌, 관절, 혈관, 잇몸 건강과 관련한 수백 편의 국내외 학술 논문이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 성분"이라며 "지난해 스타쉐프 샘킴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면, 올해는 울금 테라큐민30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정직한 이미지의 손범수를 발탁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손범수의 울금 테라큐민30 광고는 종편과 케이블TV에서 볼 수 있다. 전화 주문(1577-3236)을 하면 300g(3개월분)을 31.5% 할인된 가격인 7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울금 테라큐민30은 커큐민을 작은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이다. 커큐민의 고유한 색상인 노란색은 갖고 있지만 울금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없어 가루 형태 그대로 먹거나 물이나 다양한 음식에 넣어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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