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우증권은 내달1일부터 ‘대우증권 CMA 우대수익형’ 의 수익률을 기존 최고 연 4.5%에서 연 4.7%로 0.2%p 상향조정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익률 상향조정으로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의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연 4.2%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0만원 이상의 금융상품을 신규 매수하는 등의 증권거래를 한 고객의 경우 내년 3월까지 0.5%의 우대수익을 추가해 최대 연 4.7%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은 최근 하루 1천여 건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소액결제서비스 시행과 함께 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이체 및 출금 수수료를 24시간 365일 전면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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