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국 GDP 경계감에 약세 지속
2016-01-19 09:32:51 2016-01-19 09:39:52
코스피가 중국의 4분기 GDP발표를 기다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 내린 1876.6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509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395억, 기관은 101억 매수중이다.
 
시총상위주 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선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12% 하락중이다.
 
 
IT장비군은 증권가 호평에 동반 상승중이다. 특히 테라세미콘(123100)은 11.4% 급등중이며 AP시스템(054620), 비아트론(141000), 주성엔지니어링(036930)도 강세다. 이날 현대증권은 테라세미콘의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오이솔루션(138080)은 4분기 실적 개선기대로 18% 급등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오이솔루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거래대금 상위권엔 셀트리온(068270), 바이로메드(084990), 삼성전자(005930), AP시스템(054620), 썬코어등이 올라 있다. 
 
중국 4분기 GDP는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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