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애플]
애플의 아이폰 6S 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가격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비싼 가격에도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탄 고객비율이 사상 최고치인 30%를 넘어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아이폰을 싸게 사는 법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공시지원금이 적은 아이폰 6S시리즈는 20%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아이폰 6S 는 각 이동통신사별로 고가요금제 가입시 지원되는 최대 지원금 수준이 9 만~13 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출시 초반에 책정된 지원금은 단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았다. 고가 요금제를 선택해 최대 지원금 수준인 13만원대를 받는다고해도 아이폰 6S 는 단말기에서 지원금을 제하는 것보다 20%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예를 들어 아이폰 6S 64GB 모델은 출고가가 99만 9900원인데 SK 텔레콤은 band 데이터 51요금제로 구입시 7만원의 공시지원금만 제공한다. 월 납부 금액은 9만 7000원정도이다. 이는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까지 모두 지원받았을 때 금액이다.
같은 조건으로 20%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월 납부액은 8만 9000원정도다. 단말 할인을 선택하는 것보다 월 납부액이 8000원정도 적다. 겨우 8000원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정기간(24개월)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차이다.
◈ 아이폰 6S 증권통에서 싸게 사는 방법은?
최근 현명한 소비자 사이에서는 휴대폰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 이벤트가 화제다. 이유는 시중가보다 21만 6000원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6S를 최대 21만 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여 10 만원만 입금하고 6 개월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3만 6000원씩 6개월 동안 총 21만 6000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만약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 6000원까지 받으면 총 47만원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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