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애플]
국내 대표통신사 중 하나인 SK 텔레콤의 온라인 쇼핑몰 T 월드 다이렉트에서 공개한 12 월 스마트폰 판매자료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2명중 1명이 애플의 ‘아이폰 6S’인 것으로 확인됐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가장 판매가 많은 기종은 아이폰 6S 64GB 모델로 28.2%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아이폰 6S 16GB 모델은 13.8%, 아이폰 6S 플러스 64 가 8.1%로 뒤를 이었다. 아이폰 6S 시리즈의 점유율을 모두 합하면 50.1%에 달해 2 명 중 1 명이 아이폰 6S 를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타 스마트폰의 지원금대비 적은 지원금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2 명중 1 명을 구입했다는 것은 엄청난 영향력이다. 애플의 아이폰 6S 가 출시된지 두달이 지났지만 가격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비싼 가격에도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탄 고객비율이 사상 최고치인 30%를 넘어섰다.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아이폰 6S를 싸게 사는 법을 찾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
◈ 아이폰 6S 증권통에서 싸게 사는 방법은?
최근 현명한 소비자 사이에서는 휴대폰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 이벤트가 화제다. 이유는 시중가보다 21만 6000원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 6S를 최대 21만 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IB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여 10만원만 입금하고 6개월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3만 6000원씩 6개월 동안 총 21만 6000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 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만약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 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 6000원까지 받으면 총 47만원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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