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전타입 1순위 마감
2016-01-04 17:25:07 2016-01-04 17:25:2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달 29일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57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1349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2.36대 1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75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위치한다. 
 
충주 센트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