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관계자는 "라니티딘, 비스무트 서브시트레이트, 수크랄페이트의 복합제에 있어서 제제 안정성과 생체이용률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제조과정은 간단하고 환자의 복용편의성은 높일 수 있는 복합제"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2018년 베트남과 필리핀을 시작으로 2020년 태국, 2026년 중국 등에 관련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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