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에 중소기업 전용매장 개설
2015-12-28 12:00:00 2015-12-28 12:00:00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 63' 내에 중소기업 혁신제품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아임쇼핑' 정책매장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빌딩 3층에 위치한 아임쇼핑 갤러리아면세점 내에는 총 45개 우수 중소기업의 320여 가전·생활·주방용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죽 제조기와 멀티 믹서기 둥 홈쇼핑 인기상품과 무선 고데기, 개인용 가습기 등 아이디어 상품, 패션잡화 등을 선보인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 대상 판매?홍보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 63 내 아임쇼핑 매장 모습.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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